골든 크로스
골든 크로스
‘골든크로스’ 김강우가 정보석에 총을 겨누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4일 방송된 KBS2 ‘골든크로스’ 15회에서는 재갑(이호재)을 등에 업은 동하(정보석)에 반격을 가하는 도윤(김강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도윤은 어머니 오금실(정애리)이 납치된 사실을 알고 일단 삼촌 강주동(조희봉)과 친구 봉창수(최우석)를 골든크로스가 말한 장소로 보냈다.

그리고 서동하의 차에 몰래 타고 있다가 서동하가 차에 타자 바로 총을 겨눴다. 도윤이 “백배 천배로 갚는다고? 난 당신한테 당한 거 천배 만 배로 갚아야겠어!”라 퍼붓자 동하는 바들바들 떨었다. 그런 동하에 도윤은 “난 이제 이판사판이야. 허튼짓 하면 쏠 거야” 강하게 일갈했다.

이에 동하는 “오해하지 말게. 이건 내가 계획한 게 아니야. 골든크로스에서 나선 일일세”라고 사정하는 한편, “이레(이시영)와의 교제를 허락해 줄 테니 외국으로 나가라”며 딸을 이용해 위기를 모면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 ‘골든크로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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