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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예원이 MBC ‘호텔킹’에서 오렌지캬라멜로 깜짝 변신했다.

지난 31일 방송된 MBC ‘호텔킹’ 15화에서 쥬얼리 예원이 ‘오렌지캬라멜’의 ‘까탈레나’ 안무를 소화했다.

이 날 방송에서 예원은 호텔 직원들과 함께 복지관 어린이들을 위해 기획된 공연에서 ‘오렌지캬라멜’의 ‘까탈레나’에 맞춰 물 만난 듯 신나게 춤을 췄다. 예원은 오렌지캬라멜 제4의 멤버로도 손색이 없을 만큼의 깜찍함을 뽐내며 씨엘 호텔의 바른 사나이 ‘정한’의 마음을 훔쳤다.

시청자들은 “예원 정말 이쁘다. 유니폼 입은 모습은 단아하게 이쁘더니, 오늘은 정말 톡톡 튄다.” “쥬얼리 그립다. 무대에서 활동하던 예원씨 모습 그립네요.” “보기만해도 상큼하다. 예원이 짱!” “예원&일주 러브라인 너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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