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7인의 식객’ 캡처
MBC ’7인의 식객’ 캡처
MBC ’7인의 식객’ 캡처

이영아가 중국 기차 안에서 민낯을 공개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새 예능 ‘7인의 식객’에서는 가수 신성우와 개그맨 김경식, 손헌수, 배우 이영아로 구성된 배낭팀이 중국 시안에서 둔황으로 가는 22시간 기차여행길에 오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배낭팀은 기차 안에서 중국 도시락을 먹었다. 손헌수는 “특유의 향에 적응 못하겠다”고 말했고, 김경식은 “이게 삭힌 것이냐 발효된 것이냐”며 투정을 부렸다. 결국 팀장 신성우가 준비해온 고추장을 줘 이들을 잠잠하게 만들었다. 이 가운데 이영아는 맛있게 식사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영아는 잠들기 전 기차 안의 거울을 보며 화장을 지웠다. 그는 “여기 오기 전에 다래끼가 났다”며 거울을 들여다보다가도 “이런 경험 처음이라 재미있는 것 같다”며 낙천적인 반응을 보였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MBC ‘7인의 식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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