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
SBS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
SBS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

‘정글의 법칙’ 병만족이 살아있는 애벌레를 먹었다.

30일 방송된 SBS ‘정글의법칙 in 브라질’ 편에서는 살아있는 애벌레는 맛보는 병만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브라질의 원주민 따뚜유족을 방문한 병만족은 추장으로부터 진귀한 음식을 건네받았다. 바로 살아 움직이는 애벌레로, 추장은 “살아 있을 때 먹어야한다”며 “야자수맛이다”고 봉태규에게 권했다.

봉태규는 “먹음직스러워 보인다”고 말했지만 선뜻 입에 넣지 못했다. 그러나 용기있게 맛을 본 봉태규는 “약간 과일맛이 난다”며 다른 부족원들에게 권했다.

애벌레를 맛 본 병만족은 “흙냄새가 난다”,“코코넛 맛이다”. “물 같다”며 각자의 느낌을 전했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SBS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