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첸
니콜 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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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출신 DJ 니콜 첸이 오는 6월 중순 방한한다.

니콜 첸은 오는 6월 13, 14일 양일간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열리는 2014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UMF) 참석차 내한할 예정이다.

아시아에서 가장 유명한 여성 프로 DJ로 꼽히는 니콜 첸은 에너제틱한 일렉트로 하우스 음악으로 각광받으며 다수의 클럽과 페스티벌에서 활동중이다. 자체 공연 외에도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프로듀서로도 활동중인 니콜 첸은 현재 첫 싱글 앨범 준비중 한국땅을 밟게 됐다.

니콜 첸은 “아시아에서 가장 역동적인 한국 팬들과 만나게 돼 기쁘다”라며 “내한 기간동안 다양한 음악을 들려줌과 동시에 각종 활동을 통해 여러 방면으로 팬들과 호흡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6월 초 내한, 8월까지 한국에 머무르는 니콜 첸은 UMF 참석과 함께 온라인 패션매거진 스타일워(www.stylewar.co.kr)와의 화보촬영 등을 통해 내한 활동에 나선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니콜 첸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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