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왼쪽), 백현
예성(왼쪽), 백현
예성(왼쪽), 백현

그룹 엑소 백현과 슈퍼주니어 예성이 만났다.

30일 백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성”이란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백현과 예성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백현은 검정 스냅백 모자에 편안한 차림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예성은 개성 있는 모자와 스트라이프 셔츠를 매치했으며 비장한 표정을 짓고 있다. 두 사람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선후배 가수로 이전에도 셀카를 통해 우정을 드러낸 바 있다.

예성은 현재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며 백현이 속한 엑소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 ‘엑소 프롬 엑소플래닛-더 로스트 플래닛(EXO FROM. EXOPLANET – THE LOST PLANET)’을 개최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백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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