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감성힙합으로 컴백 '헤어졌다 만났다'

다비치 ‘헤어졌다 만났다’

다비치 ‘헤어졌다 만났다’

여성 보컬 듀오 다비치가 신곡을 공개한다.

29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오는 6월 5일 다비치가 신곡 ‘헤어졌다 만났다’를 공개한다.

‘헤어졌다 만났다’ 용감한 형제가 작곡한 곡으로 힙합비트에 감성멜로디를 입혔으며 젊은이들의 자화상을 담았다. 오랜 기간 연애를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상황을 그린 가사가 인상적이다.

다비치는 “저희가 지금까지 해왔던 음악과는 전혀 다른 다비치표 힙합음악을 접하게 될 것”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 ‘거북이’, ‘둘이서 한잔해’, ‘오늘따라 보고 싶어서 그래’, ‘녹는 중’, 아이리스2 OST ‘모르시나요’, ‘편지’ 등을 연이어 히트시켰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코어콘텐츠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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