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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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길은혜가 화장품 브랜드 미샤의 모델로 발탁됐다.

29일 길은혜 소속사 메이드엠 엔터테인먼트는 “길은혜가 미샤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발탁돼 최근 촬영을 마쳤으며 현재 TV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선보여지고 있다”고 밝혔다.

길은혜는 조인성, 보아, 한예리와 함께 미샤를 대표하는 얼굴로 5월 중순부터 활동하고 있다.

길은혜는 미샤 광고촬영장에서 맑고 청초한 이미지부터 건강하면서도 섹시한 모습까지 다양한 콘셉트를 표현해 스태프들의 호평을 받았다.

길은혜는 영화 ‘젊은 예술가들’, ‘해독제는 없다’,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무서운 이야기2’, ‘발칙한 그녀’, 드라마 ‘해피버스데이’, ‘빌보드키드 수자’, ‘무인시대’, ‘허준’, ‘학교2013’, ‘예쁜남자’ 등에 출연해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메이드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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