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엔 트위터
제공. 엔 트위터
그룹 빅스와 그룹 엑소-K가 친분을 자랑했다.

29일 빅스 멤버 엔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다 같이 모인 건 오랜만이라 너무 반가운 친구들!!!”이라며 빅스와 엑소-K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캐주얼한 옷을 입은 빅스 멤버들과 하얀 수트를 입고 있는 엑소-K가 한데 어울려 카메라를 향해 V자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엑소-K 찬열과 빅스 엔은 어깨동무를 하며 친분을 과시하고 있으며 양 끝에 선 레오와 세훈이 특유의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엑소-K와 빅스는 2012년 함께 데뷔한 데뷔 동기 그룹이다. 두 그룹 모두 멤버가 6명이라는 공통점도 지니고 있다.

엑소는 지난 5월 중순부터 신곡 ‘중독(Overdose)’로 활동하고 있으며, 빅스는 지난 27일 새 싱글 ‘기적’으로 컴백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 빅스 엔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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