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차범근 축구해설위원이 예방접종을 위해 국립의료원을 찾았다.
SBS 차범근 축구해설위원이 예방접종을 위해 국립의료원을 찾았다.
SBS 차범근 축구해설위원이 예방접종을 위해 국립의료원을 찾았다.

SBS 차범근 축구 해설위원이 브라질 출국을 앞두고 황열 예방접종을 실시했다.

차범근 위원은 지난 28일 국립 중앙의료원을 찾아, 오는 6월 1일 브라질 출국을 위해 황열 예방접종을 실시했다. 갑작스러운 차범근 위원의 방문에 놀란 병원 관계자들은 차 위원이 움직이는 동선을 따라 가며 기념 촬영을 요구하고 사인 공세를 펼쳤다. 차 위원의 아이돌에 버금가는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던 순간이었다.

차범근 위원은 예방 접종을 하기 전 “황열주사 맞으면 아프냐?”며 주사에 대한 두려움을 살짝 비치기도 해, 엄살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기도 했다는 후문.

한편, 차범근 위원은 오는 6월 1일 인천공항 통해 브라질로 출국해,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촬영에 임할 예정이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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