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방송 화면 캡처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방송 화면 캡처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방송 화면 캡처

남궁민과 홍진영이 첫 키스를 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남궁민-홍진영 부부의 사이판 마리아나 신혼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남궁민과 홍진영은 배 위에서 결혼식을 진행했다. 현지 원주민이 두 사람의 결혼식 주례로 나섰다. 원주민은 마치 영어듣기평가를 연상케 하는 긴 주례사를 읊어 남궁민과 홍진영을 당황케 했다.

이어 남궁민과 홍진영은 원주민의 주례사가 계속됨과 동시에 바닷바람이 더 거세지자 정신을 못 차렸다. 마침내 원주민의 주례사가 끝나고 설레는 스킨십의 시간이 다가왔다. 원주민은 마지막으로 “신부에게 키스를 해도 좋다”고 말했고, 남궁민은 그 말이 끝나자마자 홍진영에게 다가가 볼에 키스를 했다. 홍진영은 거침없는 남궁민의 돌진에 얼굴을 붉히며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방송 화면 캡처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EVENT] 이준, 어제의 이준을 뛰어넘다 6월 구매 고객 이벤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