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갑동이’ 캡쳐
tvN ‘갑동이’ 캡쳐
tvN ‘갑동이’ 캡쳐

김민정이 김민상의 사망에 좌절했다.

1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갑동이’ 9회에서는 갑동이에 대한 단서를 남긴 최태식(김민상)이 결국 숨을 거두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마리아(김민정)은 전화 한 통을 받고 급하게 치료 감호소 밖을 빠져나갔다. 혼수상태에 빠진 최태식이 위독하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이었다. 지난 방송에서 최태식은 오마리아와 양철곤(성동일)의 정보원이 되기로 했지만, 두려움에 떨다 결국 자살을 기도했다.

위독한 최태식 앞에서 오마리아는 치료 감호자 신원파일을 보여주며 ”이 안에 있어요? 누구예요, 누구냐고요“라고 외쳤다. 하지만 결국 최태식은 사망했고, 오마리아는 ”알 수 있었는데“라며 망연자실해 했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tvN ‘갑동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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