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동영상 캡쳐
유튜브 동영상 캡쳐
유튜브 동영상 캡쳐

걸그룹 카라의 전 멤버 니콜이 근황을 전했다.

니콜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올라왔네요. 이 영상을 기획하고 나에게 어떻게 두려움을 없애는지 가르쳐준 luamky 고마워요. 또 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하느라 노력한 markcruz도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미국 유학을 떠난 니콜이 자신의 안무 선생님 루암 케플리지(Luam Keflezgy)로부터 수업을 듣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유튜브에 공개된 총 6분가량의 동영상 속에서 니콜은 민소매 티셔츠에 스키니 팬츠를 입고 편한 차림으로 안무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또한 루암 케플리지의 지도에 집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마치 한편의 뮤직드라마를 보는듯한 영상미가 니콜을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니콜은 1월 소속사 DSP미디어와의 전속 계약을 만료하고 카라를 탈퇴한 후, 지난 2월 미국 유학길에 올라 솔로 활동을 위해 안무와 보컬 트레이닝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DSP미디어는 니콜과 강지영의 탈퇴로 3인조가 된 카라는 새 멤버 영입을 위해 ‘카라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27일 케이블채널 MBC뮤직에서 첫 방송되는 ‘카라 프로젝트’는 팬들이 직접 연습생 중에 카라 멤버를 선발하는 프로그램이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유튜브 동영상 캡쳐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EVENT] 와우, 비투비의 봄날 5월 구매 고객 이벤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