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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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일리가 미국 팝가수 에릭 베넷과 듀엣곡을 불렀다.

16일 발매된 에릭 베넷의 리메이크 음반 수록곡 ‘올모스트 파라다이스’에 에일리가 듀엣으로 참여한 사실이 전해졌다. 지난 4월 녹음된 이 곡은 싱글 형태로 같은날 국내서도 발표됐다.

두 사람의 만남은 일본 워너뮤직이 에릭 베넷 측에 듀엣 파트너로 에일리를 추천, 에릭 베넷이 에일리의 음악을 들어본 후 흔쾌히 응하면서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다. 에일리는 앞서 일본에서도 왕성한 활동 중이다.

에릭 베넷은 2009년 첫 내한 공연에서 전석을 매진시키는 등 한국에서 인지도가 높은 R&B 싱어송 라이터다. 오늘 18일 개최되는 ‘서울재즈페스티벌’ 참여를 위해 내한할 예정이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YM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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