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규리(왼쪽), 오승환 선수
배우 김규리(왼쪽), 오승환 선수
배우 김규리(왼쪽), 오승환 선수

배우 김규리와 야구선수 오승환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16일 오전 한 매체는 김규리와 오승환이 3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김규리가 일본에서 선수 생활 중인 오승환을 위해 직접 일본으로 가 응원을 하는 등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김규리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텐아시아에 “배우의 개인적인 부분이라 열애설에 대해서는 소속사도 모르고 있다”라며 “현재 본인 확인 중이다”고 밝혔다.

평소 김규리는 연예계 소문난 야구 팬으로 알려졌다. 김규리는 자주 야구장에 방문해 응원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김규리의 열애설 상대 오승환은 김규리보다 세 살 연하로 2005년 삼성 라이온즈를 통해 데뷔했으며 평소 마운드에서 표정이 없어 ‘돌부처’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텐아시아 DB, LG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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