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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앤젤리나 졸리(39)가 연인 브래드 피트(51)와의 결혼계획을 밝히며 서두르지 않고 적당한 때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졸리는 14일(현지시간) 발행된 미국 엔터테인먼트지 ‘피플’과 인터뷰에서 “피트와 결혼할 것이다. 하지만 서두르지는 않는다. 아이들과 일 등 모든 면에서 적당한 때라고 생각될 때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졸리는 피트와의 사이에서 샤일로, 녹스, 비비엔을 낳았으며 매덕스, 팍스, 자하라를 입양했다. 졸리는 “아이들이 우리 결혼식을 계획하고 준비하고 싶어한다. 그래서 어쩌면 결혼식이 디즈니 스타일이나 페인트볼(서로에게 페인트가 든 탄환을 쏘는 게임) 파티처럼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졸리는 피트와 자신은 이미 연인 관계를 넘어선 가족이 됐다며 “우리는 이미 서로를 너무 잘 알고 많은 일들을 함께 해오면서 한 가족과 같은 관계가 됐다”고 밝혔다.

졸리와 피트는 지난 2005년 개봉한 영화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를 함께 찍으면서 사귀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동성애 결혼을 공개적으로 지지하면서 결혼할 권리가 모든 미국인에게 합법적으로 정착하기 전까지는 미국에서 결혼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미국 일부 주에서 동성애 결혼이 합법화되면서 이들 커플의 결혼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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