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연애’ 대본 연습
‘마녀의 연애’ 대본 연습
‘마녀의 연애’ 대본 연습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 엄정화, 박서준, 한재석의 촬영장 속 대본 연습 장면이 포착됐다.

‘마녀의 연애’는 자발적 싱글녀 반지연(엄정화)과 그에게 느닷없이 찾아온 연하남 윤동하(박서준)의 팔자극복 로맨스를 그린 16부작 로맨틱 코미디다.

13일 ‘마녀의 연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먼저 박서준, 한재석의 다정한 대본 연습 장면이 담겨져 있다. 극 중에서 박서준은 마녀 반지연 앞에 새롭게 나타난 연하남 윤동하로 한재석은 과거 결혼까지 약속했지만 불의의 사건으로 떠나게 되고 6년 만에 재회하게 된 전 남자친구 노시훈 역으로 팽팽한 삼각관계를 형성해 가고 있다. 하지만 실제 촬영장에서 박서준, 한재석은 쉬는 시간마다 함께 대본을 보며 호흡을 맞추는 등 오붓하고 다정한 반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엄정화, 박서준, 한재석의 3인 3색 대본 연습 모습도 현장 분위기를 짐작하게 한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답게 현장 스태프들과 단란하게 대본을 보고 있으며 박서준은 대본에 직접 필기를 해가는 열공 모드를 하고 있다. 한재석은 한 손을 주머니에 넣고 촬영장을 거닐며 여유로운 모습으로 대본을 읽고 있는 등 극 중 캐릭터의 성격도 살짝 보였다.

‘마녀의 연애’ 제작진은 “13일 방송되는 8화에서는 삼각관계에 제대로 불을 지필 핫한 사건이 전개될 예정이니 본방 사수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마녀의 연애’ 8화는 13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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