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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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월화드라마 ‘밀회’ 박혁권이 김희애와 유아인을 간통으로 고소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밀회’ 15회에서 준형(박혁권)은 혜원(김희애)과 선재(유아인)를 간통으로 고소해 자신의 위기를 넘기려 했다.

이제 준형과 혜원, 선재와 주변 모두 세 사람의 관계에 대해 알게 됐으며 준형의 집으로 검찰의 압수 수색이 들어오게 됐다. 준형은 결국 민학장(김창완)과 대화를 한 뒤 혜원보다 먼저 움직여 자신의 명예와 사회적 지위를 포기 하지 않겠다는 결심을 했다.

경찰을 대동한 준형은 혜원과 같이 있는 선재의 집을 급습했다. 이에 분노한 혜원은 “치사하다 강준형”을 외치며 함께 경찰서로 향했다. 준형의 “증거고 뭐고 필요 없잖아”라는 주장과 다르게 혜원과 선재는 모르쇠로 일관했으며, 인겸(장현성)의 도움으로 증거 불충분에 합의하게 됐다. 하지만 준형은 “당신이 가진걸 다 줘도 모자라”라며 혜원에게 위자료를 요구하게 되며 찌질남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밀회’ 마지막회는 14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JTBC 월화드라마 ‘밀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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