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뜨거운 순간 엑소’ 중독 시작됐다

Mnet_뜨거운순간엑소_1화

Mnet ‘뜨거운 순간 엑소’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9일 첫 방송된 ‘뜨거운 순간 엑소’는 엑소의 리얼한 무대 밖 모습과 글로벌한 활동을 선보이며 이목을 끌었다.

‘뜨거운 순간 엑소’ 1화는 평균 시청률 1.2%, 최고시청률 1.5%를 기록했다. 가장 높은 순간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엑소 컴백쇼에서 신곡 ‘중독’ 무대를 공개한 장면이었다.

특히, 10대 여성 시청 층에선 평균 3.5%, 최고 4.1%까지 치솟으며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시청 점유율은 37.2%를 기록, 같은 시간 케이블, 위성, IPTV를 본 10대 여성 3명 중 1명이 ‘뜨거운 순간 엑소’를 시청한 것으로 집계돼 이목을 모은다. (TNmS, 유료플랫폼 기준)

‘뜨거운 순간 엑소’ 1화는 엑소의 데뷔부터 ‘중독’으로 컴백한 현재의 모습까지 조명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임진모 평론가, 신동엽, 태진아, 나영석PD 등 각개 각층 전문가들의 코멘트와 함께 꾸며져 엑소 신드롬을 향한 남녀노소 시청자들의 이해를 제대로 도왔다는 평.

특히, 뜨거웠던 컴백쇼 비하인드 모습과 ‘중독’ 뮤직비디오 촬영장 대기실, 그간 쉽게 알 수 없었던 공항 속 엑소의 리얼한 모습은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고. 늘 카메라에 시선을 고정시키는 ‘나만봐돌’ 타오, 언제 어디서든 자동으로 인사를 하는 ‘폴더돌’ 레이, 멤버들의 웃음을 책임지는 분위기메이커 ‘비글돌’ 찬열 등 무대 위 카리스마와는 다른 멤버들의 깨알 모습이 모두 공개돼 팬들의 반가움을 더했다. 이 밖에도 성룡 자선 콘서트 현장에서 왕리홍, 주걸륜, 성룡 등 대스타들과 함께한 엑소의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뜨거운 순간 엑소’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10분 Mnet에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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