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8일 어버이날 어머니와 라디오 동반 출연 '13남매중 둘째'

남보라

배우 남보라가 자신의 어머니와 라디오에 출연해 화제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는 어버이날을 기념해 남보라가 어머니 이영미 씨와 함께 출연했다. 앞서 남보라 어머니는 슬하에 13남매를 두고 있어 다큐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된 바 있다. 남보라는 13남매 중 둘째 딸이다.

과거 남보라는 라디오에 출연해 데뷔 후에도 식당을 운영하는 부모님을 돕는다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당시 남보라는 “차곡차곡 쌓아 겹쳐서 한 번에 뚝배기 네 개는 나른다”며 “부모님을 돕는 것이 창피한 일은 아니다”라고 소신있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현재 남보라는 SBS 새 일일연속극 ‘사랑만 할래’ 출연을 확정지었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구혜정 photoni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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