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사남일녀’
MBC ‘사남일녀’
MBC ‘사남일녀’

굴러온 맏이 박중훈과 ‘구 맏이’ 김구라가 ‘약 배틀’을 벌인다.

오는 9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사남일녀’에서는 50세를 앞둔 두 맏이 박중훈과 김구라가 ‘2차 맏이 전쟁’을 벌인다. 지난 방송에서 두 사람은 새 맏이와 구 맏이 간에 경쟁구도를 형성하며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이날 방송분에서 김구라는 약 상자로 박중훈을 도발한다. 평소 자신의 건강을 꼼꼼히 챙기는 김구라는 대뜸 남매들 앞에서 “나만 먹어서 미안해”라며 약 상자를 열고, 이에 박중훈은 김구라의 약 상자보다 두 배정도 큰 약 상자로 기선을 제압한다고.

‘사남일녀’는 김구라,김민종,서장훈,김재원 네 형제와 고명딸 이하늬가 남매가 돼 시골에 계신 부모님과 4박 5일 동안 함께 생활하는 리얼리티 관찰 예능프로그램으로, 지난 주 게스트 박중훈이 참여해 충청남도 서천군 장구리 우우식 아빠 나화자 엄마를 찾은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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