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중국 수입
김수현 중국 수입
김수현 중국 수입

배우 김수현의 중국 수입이 공개됐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스타가 움직이면 돈이 움직인다’는 주제로 기획 코너가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중국을 비롯해 아시아권에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김수현의 수입에 대해 언급됐다. 전문가는 “관계자들도 이런 대박이 터질 지는 정말 몰랐다고 한다”며 “‘별에서 온 그대’가 중국에서 인기를 얻으며 (김수현 소속사 키이스트) 주가가 올랐다. 투자 경고 종목으로 지정되기도 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전문가는 “올해 초 키이스트의 주가가 1,225원이었는데 3,425원으로 올랐다”도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수현의 영향으로 키이스트의 주식 시가 총액이 약 1,554억원 증가했다고 설명됐다.

또 다른 전문가는 “김수현이 3월과 4월, 단 두 달 만에 중국 CF 출연으로 약 180억원의 수입을 올렸다”며 “중국 언론에서는 ‘김수현은 초 단위로 몸값을 계산해야 한다’는 이야기도 나온다”고 말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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