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공아미라’
‘특공아미라’
‘특공아미라’

배우 함소원의 중국 활동 근황이 알려졌다.

6일 함소원은 자신의 소속사 관계자 웨이보를 통해 중국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웨이보에 의하면 그는 중국에서 3년 간 연기와 모델 활동에 매진했으며 최근 영화 ‘특공아미라’에 출연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은 ‘특공아미라’의 스틸컷으로, 함소원이 상대 남자배우의 어깨에 기대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특공아미라’는 지난달 11일 개봉해 중국에서 상영되고 있다.

함소원은 지난 2월 연인 장웨이와 결별한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함소원보다 세 살 연하인 장웨이는 중국 부동산 재벌 2세로 ‘베이징 사교계의 왕자’라고 불리는 인물로 화제에 올랐다. 당시 장웨이는 함소원에게 이별 선물로 수백억 원대 부동산을 제시했지만 함소원은 이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함소원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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