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왼쪽), 김태우
박준형(왼쪽), 김태우
박준형(왼쪽), 김태우

그룹 god 박준형과 김태우가 컴백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7일 god 박준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1! 선물 마무리 거의 끝! 저희들도 너무 설렙니다. 여러분을 이렇게 다시 찾아뵙다니. 두근두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박준형은 영어로 세월호 참사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내며 애도를 표했다.

공개된 사진은 god 박준형과 김태우의 모습을 담고 있다. 두 사람은 모자를 쓴 뒤 손으로 숫자 ‘1’을 표현하고 있다. 박준형과 김태우는 편안한 복장과 함께 미소를 보이며 컴백에 대한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데뷔 15년을 맞이한 god는 약 10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다. god는 오는 8일 이단옆차기와 함께한 곡을 공개한 후 오는 7월 12, 13일 서울 잠실 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8일 공개되는 음원이 포함된 정규 앨범은 7월에 발매될 예정이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박준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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