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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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계상이 god의 컴백 소감을 전했다.

지난 3일 윤계상은 팬카페에 “계상입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이 글에서 윤계상은 “기사보다 먼저 말하고 싶었는데 늦었다”며 “지금까지 알려진 내용이 전부 맞다. 선한 마음으로 같이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모두가 행복해지길 기도한다.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윤계상은 2004년 god 탈퇴, 군제대 후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god는 박준형, 손호영, 김태우, 데니안의 4인체제를 이어가다 2006년 활동을 중단했다.

데뷔 15년을 맞이한 god는 약 10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다. god는 오는 8일 이단옆차기와 함께한 곡을 공개한 후 오는 7월 12, 13일 서울 잠실 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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