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방송 화면 캡처
MBC ‘무한도전’ 방송 화면 캡처


MBC ‘무한도전’ 방송 화면 캡처

3주 만에 방송을 재개한 MBC ‘무한도전’이 세월호 침몰 참사에 대한 애도로 방송을 시작했다.

3일 오후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은 검은 정장과 노란 리본으로 등장했다. 이어 유재석은 “세월호 참사로 아픈 나날을 보내고 계실 거라 생각한다. 침몰사고 희생자 분들, 실종자 분들. 하루하루 고통 속에 힘들게 버티고 계실 가족 분들께 비통한 심경을 담아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 한 사람으로 마음이 무겁다. 어린 학생을 지키지 못한 어른으로 부끄럽고 죄송하다. 지금 필요한건 서로에게 보내는 진심어린 위로가 아닐까 생각할까. 힘드시겠지만 서로 위로하고 함께 힘낼 수 있도록 해야 할 것 같다”는 말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유재석은 “현장에서 구조작업에 애써주시는 많은 분들, 자원봉사자들 수고에 대해서도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는 원칙을 지키지 않아 생기는 안타까운 사고가 절대 일어나선 안 된다. ‘무한도전’ 또한 여러분께 힘이 되고자 우리가 있는 자리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다시 한 번 희생된 모든 분들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고 멤버들은 모두 고개를 숙였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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