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바라기’ 방송화면 캡처
‘별바라기’ 방송화면 캡처
‘별바라기’ 방송화면 캡처

이휘재의 20대 풋풋한 사진이 공개됐다.

1일 첫 방송된 MBC 새 파일럿 프로그램 ‘별바라기’에는 이휘재의 팬들이 출연해 그들의 우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이휘재의 앨범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지금 들어도 좋다. 작곡 작사해주신 분들이 당시 굉장히 유명하신 분들이었던터라, 지금 들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휘재의 20대 사진도 공개됐다. 송은이는 “빅스타들의 전유물 책받침이 만들어졌다니”라며 놀라워했다. 이휘재는 “당시 ‘인생극장’에 출연, 롱다리로 인기를 모으던 시절이었다”고 말했다.

이날 이휘재는 과거부터 팬들이었던 이들과 막역한 사이라고 말했다. 팬클럽이 16기까지 있다고 밝힌 그는 “배우와 개그맨 사이였기 때문에 인기가 높았다”는 팬의 평가에 흡족해했다. 심지어 이휘재의 팬은 “인피니트보다 이휘재가 더 꽃미남”이라는 후한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

강호동이 진행하는 ‘별바라기’는 오랜 시간 동안 스타를 응원한 별바라기부터 가족이나 친구같은 별바라기까지 스타를 사랑한 다양한 별바라기가 출연하는 프로그램이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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