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린' 현빈
'역린' 현빈
현빈의 ‘역린’이 류승룡의 ‘표적’, 그리고 거미인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를 여유있게 꺾고 박스오피스 1위에 안착했다.

1일 오전 집계된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30일 나란히 개봉한 ‘역린’과 ‘표적’이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30일 ‘역린’은 전국 947개 스크린에서 4,656회 상영, 전국 28만7,876명의 관객을 끌어모았다. 누적관객수 29만4,242명. ‘표적’은 같은 날 전국 576개 스크린에서 3,132회 상영, 10만5,848명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11만2,858명이다.

거미인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는 3위로 내려앉았다. 전국 752개 스크린, 3,432회 상영, 10만4,560명을 동원했다. 지난 23일 개봉해 먼저 스크린을 차지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의 누적관객수는 199만1,060명이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롯데엔터네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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