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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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인터넷 포털, 검색 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한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2014년 4월 30일, 실시간 검색어의 주인공은 배우 진이한이다.

# 진이한, 탈탈 털어도 끝이 없는 이 남자의 매력
지난 29일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가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기황후’는 첫 방송부터 최종회까지 동시간대 1위를 고수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기황후’는 역사 왜곡 논란에도 배우들의 호연이 극의 인기를 이끈 일등 공신이라는 평을 받았다. 저마다 개성있는 연기를 펼친 출연 배우들 중 빛났던 사람은 단연 진이한이었다.

진이한은 극 중 이성적이고 냉철하지만 백성을 진정으로 위할 줄 아는 탈탈 역을 맡았다. 탈탈은 승냥(하지원)의 조력자로 등극하며 위기 때마다 승냥에게 지혜를 전달해줬다. 진이한은 중저음의 보이스와 묵직한 표정으로 탈탈의 곧은 심성을 표현했다. 뿐만 아니라 진이한은 화려한 검술, 승마 실력을 보이며 탈탈 그 자체로 완벽 변신했다.

진이한은 1987년 생으로 본명은 김현중이다. 진이한은 지난 2004년 뮤지컬 ‘루나틱’으로 데뷔했으며 KBS2 드라마 ‘한성별곡-정’, MBC 드라마 ‘누구세요’, ‘닥터진’, ‘애정만만세’, ‘몽땅 내사랑’ 등에 출연했다. 진이한은 그동안 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지만 대표작이라 부를만한 것은 아직 없었다. 하지만 진이한은 ‘기황후’에서 자신의 연기력과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대중성과 인기를 동시에 잡았다.

진이한은 30일 첫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에서 사법계의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수재 전지원 역으로 출연한다.

TEN COMMENTS, ‘기황후’ 최고의 인기를 얻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매력적인 캐릭터 탈탈을 연기했던 진이한 씨. 데뷔 10년 차의 내공이 느껴지는 연기였습니다. 쉴 틈 없이 ‘개과천선’에서는 캐릭터의 어떤 매력을 ‘탈탈’ 보여줄지 기대가 되네요.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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