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희
지진희
배우 지진희가 영화 ‘섬머 스노우’ 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30일 오전 한 매체는 복수의 영화 관계자 말을 빌려 지진희 영화 ‘섬머 스노우’에 출연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보도했다.

이에 지진희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텐아시아와 전화 통화에서 “제안을 받은 상태지만, 검토하고 있는 많은 작품 중 하나”라며 “확정된 것은 없다”고 전했다.

영화 ‘섬머 스노우’는 세 가지 에피소드로 구성된 옴니버스 영화다. 앞서 배우 김성균과 성유리가 여배우와 매니저간의 이야기를 담은 에피소드 출연을 제의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진희가 ‘섬머 스노우’에 출연하게 되면 지난 2009년 영화 ‘평행이론’ 이후 5년 만에 스크린 복귀다. ‘섬머 스노우’는 ‘미인도’, ‘식객’의 전윤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며 하반기 크랭크인을 목표 중이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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