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 봉만대, ‘로맨스가 더 필요해’ MC 합류…솔직 과감 입담 펼친다

영화감독 봉만대

영화감독 봉만대

영화감독 봉만대가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 MC로 합류한다.

30일 tvN은 “30일 방송하는 ‘로맨스가 더 필요해’ 5화에서는 봉만대가 새롭게 합류해 본인의 연애스토리, 뚜렷한 연애관 등을 공개하며 시청자를 찾아간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봉만대는 평소 솔직하고 과감한 입담을 자랑해온 만큼 한층 리얼한 연애 토크를 펼쳤다. 특히 봉만대는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서 기혼 여성을 대표하는 쿨한 연애관의 소유자 라미란과 만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각각 기혼남녀의 입장에서 생생한 경험담을 토대로 입담을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봉만대는 이창훈과 유부남 케미까지 보였다.

봉만대는 녹화 후 “각기 다른 남녀노소 10명의 MC가 함께하기에 한 주제에서도 세대 간의 차이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남겼다.

‘로맨스가 더 필요해’는 전현무, 박지윤, 라미란, 이창훈 등 총 10명의 MC 겸 로맨틱 마스터가 출동하는 집단 연애 토크쇼다. ‘로맨스가 더 필요해’는 ‘연애 잇(It) 수다’, ‘썸톡’, ‘이 사람과 결혼해도 될까요’ 등 총 3가지 코너로 꾸며져 다양한 연애 사연을 펼치고 있다. ‘로맨스가 더 필요해’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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