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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음악축제 ‘뷰티풀 민트 라이프(이하 뷰민라)’가 지난 24일 목요일 오전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돕기 위한 성금 5,000만원을 고양시 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뷰민라’는 4월 26일~27일, 5월 3일~4일 2주 주말 동안 고양아람누리에서 열린다. 최근 콘서트 및 페스티벌들이 세월호에 대한 애도로 연기 및 취소되고 있는 가운데 ‘뷰민라’는 급박한 일정과 함께 관객 및 참여업체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부득이하게 행사를 그대로 진행하게 됐다.

이번 성금은 공연의 수익 여부와는 상관없이 세월호 희생자 및 그 유족들에 대한 위로하는 마음을 담아 마련됐다. ‘뷰민라’ 측은 관객을 비롯해 무대에 오르는 출연진, 참여업체의 이름으로 성금을 전달하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연예인들이 자신의 이름으로 기부를 하는 가운데 페스티벌 이름으로 기부를 진행한느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뷰민라’ 측은 기획사 대표를 비롯한 주요 스태프들이 공연 준비를 앞둔 바쁜 상황 속에서도 목요일 오후 직접 안산 합동분향소에 조문하여 애도의 뜻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뷰민라’ 측 관계자는 “공연을 앞두고 여러 상황 속에서 무거운 마음을 가지고 어렵게 공연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작지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했다”라고 전했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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