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윤아가 돌아온다
배우 송윤아가 돌아온다
배우 송윤아가 돌아온다

배우 송윤아가 8월 방송 예정인 MBC 주말드라마 ‘마마’로 복귀한다. 그의 복귀는 영화 ‘웨딩드레스’ 이후 4년 만이다. 드라마로는 2008년 ‘온에어’ 이후 무려 6년만.

송윤아가 출연하는 드라마 ‘마마’는 ‘호텔킹’ 후속으로 방송되는 주말드라마다. 송윤아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싱글맘을 연기하게 된다. 홀로 아들을 키우는 싱글맘이 아들에게 가족을 만들어 주기 위한 과정에서 인생의 참가치를 알게 되는 캐릭터다. 송윤아 특유의 섬세한 감정연기가 기대를 모은다.

송윤아는 25일 남편 설경구와 함께 세월호 사건으로 인해 가슴아파하다 1억원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졌다. 2009년 설경구와 결혼 이후 육아에 전념해온 그녀는 꾸준히 봉사활동에 관심을 가져왔다. 5월에는 SBS ‘희망TV’ 진행자로도 나설 계획이다.

올해 초부터 본격적으로 컴백을 준비해온 송윤아는 영화와 드라마에서 꾸준하게 러브콜을 받았고, 최종적으로 ‘마마’를 차기작으로 선택하게 됐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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