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야수
미녀와 야수


우리에게도 익숙한 ‘미녀와 야수’가 6월 국내 개봉된다. 뱅상 카셀과 레아 세이두가 주연을 맡았고, 오리지널 원작의 최초 실사화다. 알다시피 장르는 판타지 로맨스다.

‘미녀와 야수’는 순수한 사랑을 갈망하는 외로운 야수와 그를 사랑한 아름다운 벨의 장미 한 송이로 시작된 운명적이고 매혹적인 사랑 이야기를 다룬 작품. ‘늑대의 후예들’로 제34회 시체스영화제 멜리스-유럽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크리스토프 갱스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특히 열 장 남짓의 짧은 텍스트를 영화화했던 장 콕토의 ‘미녀와 야수’와 달리 마담 드 빌뇌브가 쓴 오리지널 원작을 최초로 실사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따뜻한 색, 블루’를 통해 전 세계 영화 팬의 이목을 집중시킨 프랑스 여배우 레아 세이두가 아름다운 외모와 순수한 마음으로 야수의 마음을 뒤흔드는 미녀 벨을 연기했다. 고전적이면서도 세련된 아름다움으로 야수를 만나 점점 그에게 빠져드는 주인공의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프랑스의 인기 배우 뱅상 카셀이 용맹하고 강인하던 성주에서 오만함으로 인해 신의 노여움을 사 저주받은 성에 갇힌 채 살아가는 야수 역을 맡았다. 거친 야성미와 강한 카리스마는 물론, 감춰진 상처로 인해 한편으로는 연약하고 섬세한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고혹적인 표정을 지으며 살짝 뒤를 돌아보는 벨과 그런 그녀의 뒤를 쫓아 계단을 오르는 야수의 뒷모습을 포착했다. 장미 덩굴로 둘러싸인 거대한 성의 모습, 창문 사이로 새어 들어오는 햇빛과 포스터를 전체적으로 감싸는 보랏빛 색감을 통해 판타지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야수 탄생의 비밀이 밝혀진다’는 문구는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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