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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감독의 스무 번째 작품 ‘일대일’이 1차 포스터 공개했다. 연출 의의도 밝혔다.

살인 용의자 7인과 테러단체 ‘그림자’ 7인의 숨 막히는 대결을 그린 영화 ‘일대일’은 ‘뫼비우스’에 이어 김기덕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신작으로 한 여고생이 잔인하게 살해당한 뒤 벌어지는 내용을 담는다. 폭력과 권력의 모순에 대한 묵직한 메시지를 던질 예정이다.

마동석이 테러단체 ‘그림자’ 대장 역할을 맡아 헤비급 펀치를 선사하고, 김영민이 ‘수취인불명’(2001),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2003) 이후 11년 만에 김기덕 사단에 다시 합류해 열연을 선보인다.

김기덕 감독은 보도자료를 통해 “나 역시 비겁하다는 것을 먼저 고백하면서 이 시나리오를 썼다”며 “나는 이 땅에 살면서 매일 충격을 받는다. 부정부패도 성공하면 능력이 된다. 사회를 미워도 해봤고, 증오도 해봤고, 용서도 해봤고, 비워도 봤다”고 연출의 변을 전했다.

또한 “영화 도입부에 살해되는 여고생 오민주는 누구인가? 그게 무엇이든 누구든 각자의 오민주가 있어야만 이 영화를 끝까지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영화는 5월 22일 개봉한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is.co.kr
사진제공. 김기덕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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