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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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발생한 세월호 참사로 4월 콘서트를 앞둔 가수들이 공연 일정을 잠정 연기한 가운데, 18일 이선희 소속사측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예정됐던 콘서트를 변경 없이 개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이선희 소속사는 “우선 지난 16일 발생한 세월호 침몰사고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한다. 유감스럽게도 이선희님의 30주년 기념 공연이 4월 18일~ 20일 3일간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었다”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현재 온 국민이 슬픔에 잠긴 이 시기에 기념공연 연기를 하고자 하였으나, 1년 전에 일정이 정해지는 세종문화회관의 특성상 공연일자 변경이 불가하고, 10,000명 이상의 관객에 스탭진 또한 수백 명에 이르는 대형 공연이다 보니 취소시 본의 아니게 또 다른 공연협력업체의 피해가 생길 수 있는 불가피한 상황이다”고 콘서트를 강행하는 이유를 전했다.

또 소속사측은 “예정대로 30주년 기념 공연은 진행된다”며 “이선희님은 슬픈 마음으로 조용히 준비중이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이어 “서로의 아픔을 보듬어 주고, 힘든 상황에서 무대에 오르신 이선희님께 진심어린 박수로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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