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뉴스특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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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뉴스특보’ 방송 화면 캡처

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인터넷 포털, 검색 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한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2014년 4월 17일 오전, 실시간 검색어 상단에 이름을 올린 주인공은 바로 ‘에어포켓’이다.

# 진도 여객선 침몰 참사, ‘에어포켓’에 희망 있다

지난 16일 오전 9시 경 승객 475명을 태운 여객선 세월(SEWOL)호가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된 사고가 발생한 뒤 현재 실종 중인 287명의 구조에 작업에 온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진행된 구조 작업의 결과로 볼 때 현재 실종자 287명 대부분은 선박 아래쪽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침몰한 지 상당한 시간이 흘렀음에도 아직 희망의 끊을 놓아 버릴 수 없는 건 바로 ‘에어포켓’ 때문이다.

‘에어포켓’은 배가 뒤집어질 경우 내부에 형성되는 공기층을 일컫는 말로 실제로 지난해 대서양에서 뒤집어진 선박의 선원은 침몰 사흘 만에 구조된 사례도 있어 세월호의 구조에 희망을 불어넣고 있다.

현재 수색 결과 일부 선실은 물이 가득 찬 것으로 확인됐지만, 해경과 민간 구조단체 등 다수 구조원들이 구조 활동에 전념하고 있어 그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TEN COMMNETS, 여전히 희망은 살아 있습니다. 군, 해경, 민간 어선을 비롯해 대한구조연합회 회장 정동남 씨도 생존자 구조 활동에 나섰습니다.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실종자들의 생존 가능성을 믿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 채널A ‘뉴스특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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