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리포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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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리포터 캡처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 먹구름이 끼는 것일까.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개봉을 앞두고 있는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17세 미성년 남자아이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리포터는 16일(현지시각) “영화 ‘엑스맨’ 시리즈 감독으로 유명한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10대 소년을 성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피소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배우 지망생인 마이클 이건 이라는 남성은 변호사를 통해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지난 1999년 유명 영화감독이란 권위와 유명세를 이용해 내가 17세였던 10대 당시 성추행을 일삼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하와이에서 약물 복용을 강요했다”며, “자신뿐만 아니라 여러 미성년자 소년들이 비슷한 피해를 입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클 이건의 담당 변호인은 “할리우드 거물이 자신의 우월한 지위를 이용해 미성년을 성추행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소송 이유를 밝혔다.

아직 상황을 지켜봐야하지만 이번 사태가 5월 22일 개봉을 앞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입장을 내 놓지 않고 있는 가운데, 배급사 이십세기폭스사 역시 말을 아끼고 있다.

1993년 ‘퍼블릭 엑세스’로 선댄스영화제 심사위원최고상을 수상하며 영화계에 데뷔한 브라이언 싱어는 이후 ‘유주얼 서스펙트’와 ‘엑스맨’ 시리즈를 통해 할리우드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주목받았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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