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박정현


가수 박정현이 18일 발매 예정이었던 새 앨범 ‘싱크로퓨전(Syncrofusion)’의 공개를 미뤘다.

박정현 소속사 측은 “박정현의 앨범 발매가 잠정 연기됐다”라고 전했다. 세월호 침몰로 국민이 안타까움에 빠져 있는 현재 상황을 고려하고,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에 동참하기 위해 발매일을 미룬 것이다. 박정현 측은 “앨범 발매일은 현재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박정현은 18일 신곡 3곡이 담긴 새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었다. 새 앨범은 미스틱89(Mystic89)의 대표 프로듀서 윤종신이 이끄는 프로덕션팀 ‘팀 89(Team89)’와 함께 만드는 앨범으로도 주목을 끌었다.

한편, 수학여행에 나선 안산 단원고 학생과 교사 등 475명의 승객을 태운 여객선 세월호는 16일 오전 전남 진도 해상에서 침몰해 많은 실종자와 사상자를 발생시켰다. 오전 1시 30분, 6명이 사망하고 290명이 실종한 것으로 집계됐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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