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정글의 법칙’
SBS ‘정글의 법칙’
SBS ‘정글의 법칙’

제국의 아이들 동준이과 배우 봉태규가 상남자 놀이에 빠졌다.

1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에서는 12기 병만족의 보르네오 열대 우림 ‘오랑우탄숲’ 생존기가 펼쳐졌다.

시원한 계곡에서 샤워를 즐기던 봉태규와 동준은 영화 ’가루치기‘의 한 장면을 떠올렸다. 이어 봉태규는 함께 있던 동준에게 ’상남자‘가 교육을 실시했다.

봉태규는 먼저 시범을 한 뒤 자신을 따라하라고 주문했다. 이에 동준은 봉태규의 언질대로 강바닥에 있던 꽤 큼지막한 돌덩이를 한 번에 들어 올린 뒤 내리꽂으며 상남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그러나 곧 봉태규는 더위를 잊고 입수를 감행하다 안경을 잃어버렸다. 봉태규는 급류에 떠내려간 안경을 허망하게 바라봤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SBS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 캡처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EVENT] B1A4 진영, 떨려 네 눈, 네 코, 네 입술 4월 구매 고객 이벤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