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뮤직뱅크’
KBS ‘뮤직뱅크’
KBS ‘뮤직뱅크’

여섯 명의 팅커벨, 에이핑크가 봄날을 환하게 밝혔다.

11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에이핑크 ‘미스터 츄(Mr. Chu)’의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1위 후보에 오른 에이핑크는 꽃잎이 흩날리는 무대에서 교복을 입고 등장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간지럽게 했다. 특히 ‘츄~’라는 가사에 맞춰 멤버들이 보내는 키스 동작은 눈길을 붙잡기에 충분했다.

에이핑크의 4집 미니앨범 ‘핑크 블라썸’의 타이틀곡 ‘미스터 츄’는 프로듀서팀 이단옆차기와 세이온(SEION)의 합작품으로 사랑하는 연인과 나누는 첫 입맞춤의 두근거림을 표현한 팝 댄스곡이다.

지난 주 앨범 공개와 동시에 8개 음원차트 1위에 오른 ‘미스터 츄’는 음악방송 MBC 뮤직 ‘쇼 챔피언’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인기 고공행진중이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isa.co.kr
사진. KBS2 ‘뮤직뱅크’ 캡처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EVENT] B1A4 진영, 떨려 네 눈, 네 코, 네 입술 4월 구매 고객 이벤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