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감우성, 훈훈한 형부-처제 관계 공개 "든든한 그림자"

박은지 감우성

방송인 박은지의 가족 관계가 화제다.

케이블채널 tvN 새 금요드라마 ‘꽃할배 수사대’에서 연기에 도전하는 방송인 박은지가 배우 감우성이 형부인 사실을 공개했다.

최근 박은지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와 이종사촌인 강민영 언니와 형부 감우성이 MBC 20기 공채 탤런트라서 방송이 멀다고 느껴지지 않았다”며 “형부인 감우성이 연기 조언을 많이 해준다”고 밝혔다.

이어 박은지는 “감우성이 ‘나에게 연기 교습받았다고 제발 말하지 마’라고 농담 삼아 이야기도 한다. 연기적으로 조언도 많이 해주니 감우성이라는 그림자가 든든하다”라고 말했다.

박은지는 ‘꽃할배 수사대’에서 이순재의 약혼녀 유라 역을 맡아 연기에 도전한다. 5월 2일 방송 예정인 ‘꽃할배 수사대’는 70대 노인의 몸으로 변한 20대 경찰들이 자신의 원래 몸으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았다. 박은지 외에 이순재, 변희봉, 김희철 등이 출연한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박은지 SNS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EVENT] B1A4 진영, 떨려 네 눈, 네 코, 네 입술 4월 구매 고객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