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 녹화에서는 ‘분노 조절을 힘들어하는 남자친구’가 고민인 여자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에 MC들은 주변에 분노를 참지 못하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유세윤은 사연에 그린라이트를 끄지 않으며 “내 주위에도 이런 사람이 있다”고 고백했다. 유세윤이 밝힌 사연의 주인공은 절친 유상무였다. 유세윤은 “유상무 역시 여자친구와 싸우고 분노해 휴대폰을 차 밖으로 던졌으나 곧바로 유턴해서 다시 찾으러 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유세윤은 사연 속 남자가 심리치료를 받고 있다는 사실로 개선의 여지가 있는 것 같다며 유상무를 통해 깨달은 ‘분노 조절법’에 대한 팁을 전수했다.
유세윤이 전하는 유상무의 분노 이야기는 11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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