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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파수꾼’ ‘혜화, 동’을 찾아라! ‘4월, 2013년 BIFF 상영작 7편 쏟아진다’

2013 부산국제영화제(이하 ‘BIFF’)가 선택하고 발굴한 7편의 한국영화가 4월 대거 개봉, 독립영화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10일 BIFF 측은 “문시현 감독의 ‘신의 선물’, 유원상 감독의 ‘보호자’, 전규환 감독의 ‘마이보이’가 10일 개봉을 시작으로, 이수진 감독의 ‘한공주’, 이장호 감독의 ‘시선’이 17일, 뒤를 이어 이유빈 감독의 ‘셔틀콕’, 이용승 감독의 ‘10분’이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 작품들은 수상경력도 화려하다. 해외 시장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는 ‘한공주’는 지난해 BIFF에서 시민평론가상과 CGV무비꼴라쥬상 수상을 시작으로 마라케시국제영화제 금별상, 로테르담국제영화제 타이거상, 도빌아시아영화제 심사위원상, 국제비평가상, 관객상, 스위스 프리부르국제영화제 대상 등 세계유수영화제에서 상을 휩쓸었다.

‘10분’은 지난해 BIFF에서 KNN관객상, 국제영화평론가협회(FIPRESCI)상을 수상하고 2014년 프랑스 브졸국제아시아영화제 대상과 INALCO 스페셜 페이버릿상, 홍콩국제영화제 국제영화평론가협회(FIPRESCI)상을 받았으며 베를린국제영화제, 피렌체 한국영화제에 초청되었다.

그 밖에도 BIFF 시민평론가상과 아시아영화진흥기구(NETPAC)상을 수상한 ‘셔틀콕’,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비전 부문에 초청되고 2014 예테보리국제영화제와 피렌체한국영화제 초청된 ‘신의 선물’과 한국영화의 오늘 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된 ‘마이보이’, 이장호 감독의 ‘시선’, 비전 부문 초청된 유원상 감독의 ‘보호자’ 등도 4월 관객을 만난다.

이를 기념해 KT&G 상상마당 시네마를 비롯한 예술영화전용관에서는 ‘한공주’, ‘셔틀콕’, ‘10분’의 상영 및 세 작품의 감독과 배우가 서로의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관객과의 대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2010년 BIFF가 선택한 ‘파수꾼’, ‘혜화,동’, ‘무산일기’가 몰고 왔던 독립영화 붐을 이들 영화들이 다시 한 번 환기 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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