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CC는 10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성룡 따거 생신 파티에서 만난 EXO 선배님들과 한 컷”이라는 글과 함께 엑소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엑소와 JJCC의 공연장 뒷모습이 담겨 있다.
엑소와 JJCC는 지난 6일 월드스타 성룡의 주최로 중국 베이징 공인체육관에서 열린 자선콘서트 ‘Jackie Chan 2014 Peace & Love & Friendship’에 대한민국 셀럽 자격으로 참가했다.
JJCC는 ‘재키찬 조인트 컬처’라는 뜻으로, ‘재키찬(성룡의 영어 이름)과 함께 문화를 교류한다’는 의미다. 한국인 3명(이코·심바·산청), 재미교포 1명(에디), 중국계 호주인 1명(프린스맥)으로 구성됐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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