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앙큼한 돌싱녀’
MBC ‘앙큼한 돌싱녀’
MBC ‘앙큼한 돌싱녀’

이민정이 곤경에 빠졌다.

9일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앙큼한 돌싱녀’ 13화에서는 국여진(김규리)의 아버지 국기봉(이정길)에 의해 누명을 쓰게 된 나애라(이민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애라는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회사의 ‘명품감정쇼’를 담당하게 됐다. 입사 전 명품 매장에서 일했던 나애라는 명품과 가품을 정확하게 구별해내며 쇼 준비에만반을 기했다.

그러나 막상 생방송이 시작되자 나애라의 눈에 진품이 사라진 상황이 포착됐다. 바로 나애라와 차정우(주상욱)의 관계를 알게 된 국기봉(이정길)이 일을 꾸민 것이었다.

뒤늦게 사정을 듣게 된 국여진(김규리)는 비서에게 CCTV 회수를 지시했다. 그러나 그들의 대화를 듣고 있던 나애라가 진상을 알게 됐고, 마주선 두 사람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이 맴돌았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su@tenasia.co.kr
사진. MBC ‘앙큼한 돌싱녀’ 캡처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EVENT] B1A4 진영, 떨려 네 눈, 네 코, 네 입술 4월 구매 고객 이벤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