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앙큼한 돌싱녀’
MBC ‘앙큼한 돌싱녀’
MBC ‘앙큼한 돌싱녀’

서강준의 외사랑이 직격타를 맞았다.

9일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앙큼한 돌싱녀’ 13화에서는 차정우(주상욱)와 나애라(이민정)의 키스사진을 보게된 국승현(서강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방송된 12화에서는 온통 나애라에 대한 생각에 괴로워하던 차정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정우는 급기야 복통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향했다. 상태를 세밀히 들어본 의사는 “상사병이 원인”이라고 설명했고, 이에 차정우는 나애라에게 다가가 키스했고, 자신의 감정을 고백했다.

차정우는 나애라와 함께 차를 타고 오는 와중에도 갑자기 통증을 호소하며 “상사병이다”라고 주장해 매를 벌었다. 차정우는 “환자로서 나에 대한 배려를 해달라. 저녁 같이 먹자”며 나애라를 보챘다.

한편 국승현(서강준) 차정우의 뒤를 쫓던 오병준(이병준)로부터 나애라와 차정우의가 키스하는 사진을 받았다. 국승현은 당황하면서도 “아버지껜 비밀로 해달라. 나머진 제가 정리한다”고 말하며 담담한 모습을 보였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su@tenasia.co.kr
사진. MBC ‘앙큼한 돌싱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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