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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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웅인이 MBC ‘일밤-아빠! 어디 가?’(이하 ‘아빠 어디가’)에 합류한다.

9일 정웅인 소속사에 따르면, 정웅인은 첫째 딸 세윤 양과 오는 12일 ‘아빠 어디가’ 촬영부터 함께한다. 정웅인은 ‘아빠 어디가’ 시즌2 시작 당시 제작진의 러브콜을 받았지만 당시에는 출연 중인 작품에 전념하고자 고사했다. 하지만 정웅인은 제작진의 지속적인 섭외 요청에 설득당해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웅인은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를 비롯 오는 6월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끝없는 사랑’ , 영화 ‘베테랑’ 등 작품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예능을 통해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라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정웅인의 첫째 딸 세윤 양은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의 딸 수리 크루즈를 닮은 깜찍한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6일 방송분을 마지막으로 가수 김진표, 김규원 부녀가 하차한 가운데 정웅인 부녀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정웅인 부녀의 ‘아빠 어디가’ 출연 분은 오는 4월 말 방송될 예정이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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