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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과 하지원의 엇갈린 사랑이 안타까움을 더했다. .

8일 오후 10시 방송된 MBC ‘기황후’에는 기승냥(하지원)을 오해하고 있는 타환(지창욱)의 집착과 분노가 극에 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술을 마신 채 승냥의 처소로 향한 타환은 승냥에게 “대명전에서 너는 내게 눈길 한 번도 안 주더군. 이번에도 네가 나를 이겼다고 생각하느냐. 고고한 척 하지마라. 짐을 사모하라. 황은을 내려달라고 애원하라는 말이다”고 소리치며 분노했다.

이에 승냥이 “기방에 있는 여인들처럼 교태라도 부리면 만족하겠냐. 버리실 거면 한시라도 빨리 버려라”라고 하자, 타환은 “난 널 절대로 못 버린다. 아니 안 버린다”며 승냥을 억지로 눕히고 탐했다.

이후 승냥은 잠이 든 타환을 안쓰럽게 바라보며 “폐하께서는 내 두려움을 모르신다. 폐하께 버려질까 두려워하는 내 마음”이라며 숨겨뒀던 속마음을 털어놨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 ‘기황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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