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헌 부부
박지헌 부부
박지헌 부부

가수 박지헌이 다산 가족에 합류한다.

4일 박지헌 소속사 YM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박지헌의 아내가 최근 넷째 아이를 임신했으며 현재 임신 7주차에 접어들었다.박지헌과 아내 서명선 씨는 중학교 3학년 때 처음 만나 인연을 맺은 후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빛찬, 강찬, 의찬의 세 아들을 두고 있다. 박지헌 부부는 지난 2010년 혼인신고를 마쳤지만 아직 결혼식은 올리지 못했다. 박지헌 부부는 혼인신고 4년 만에 결혼식을 올리는 기쁨과 함께 새 가족을 맞이하게 됐다.

박지헌의 측근은 “박지헌 부부가 이전부터 넷째를 가질 계획을 갖고 있었으며 결혼식을 앞두고 넷째아이를 임신하게 돼 굉장히 행복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박지헌은 오는 10일 정오 아내를 위한 프로포즈 송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 화제가 되고 있다.

박지헌 부부의 결혼식은 오는 12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노블발렌티하우스에서 열린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아이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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